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발더스 게이트 2 (문단 편집) ==== 제8장 ==== >"[[바알|살인의 군주]]는 사라질 것이나, 그 운명에 앞서 그는 [[바알스폰|엄청난 수의 자손]]을 남길 것이다. 이들의 걸음이 닿는 곳에는 혼돈만이 수놓아질 것이다." - 현자 알라운도의 예언 > >바알의 자손에게 결코 평화는 찾아오지 않을 것이다. > >시간이 흐름에 따라 이것은 분명해졌다. 그 타락한 피로 인해 가는 길마다 고통이 퍼져나갔다. > >존 이레니쿠스를 쓰러트린 후 영웅은 휴식을 바랬지만, 고난은 전염병과도 같이 영웅을 따라다녔다. > >결국 예언의 시간이 도래하였다. > >다섯 명의 강력한 바알의 자손이 성장하여, 소드 코스트 전역에 군대를 일으키고, 약한 바알의 자손을 살육하였으며 거대한 파괴행각에도 이들은 전혀 아랑곳하지 않았다. > >다섯 명이 이끄는 군대가 가는 곳엔 산불과도 같이 공포가 퍼져나가고 바알의 자손이라 의심받는 자들은 천대받게 되었다. > >평화로운 엘프의 도시 설다네셀라에서도, 영웅의 존재에 모두 두려움을 느끼기 시작하였다. > >엘프의 여왕 엘레심은 신성한 숲을 찾으라고 하였다, 신성한 숲에서 위대한 선조들이 운명을 밝혀줄 것이라고 하면서. > >알라운도가 예언한 혼돈의 시대, 내부의 선과 악 어느 것이 드러날 것인가? 악을 발현시키면 그 타락한 피에 어느 정도 견딜 수 있을 것인가? 여기에 대한 불안감은 어쩔 수 없는 것이라. > >단 한가지만은 확실해 보였으니, 바알의 피의 왕좌의 주인이 없는 경우, 혼돈은 영원할 것이다. 엘프의 도시 설다네셀라에 머문 주인공 일행. 그러나 바알스폰 5인방의 횡포로 바알스폰이 천대받게 되고 설다네셀라의 엘프들도 주인공에게 두려움을 품게 되어 주인공은 설다네셀라에서 나올 수 밖에 없었고 엘레심은 주인공에게 신성한 숲을 찾아가볼 것을 조언하고 주인공 일행은 신성한 숲으로 가게 된다. 조금 가면 머리모양 석상이 나오는데 숲의 정령들이 당신을 기다린다며, 우선 적과 싸울 준비를 하고 머리모양 석상을 누르라고 한다. 머리모양 석상을 누르면 숲의 정령이 다음과 같은 말을 한다.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교차길에서 > >예언된 자, 예견된 자 > >예언의 수레바퀴가 돌고 돌아 > >[[고라이온의 양자]]가 도착했다. >과거를 가졌던 자는 진실로 사라진 것은 아니다. > >역사는 반복되지만, 필멸자들은 보려 하지 않을 뿐이다. > >전쟁과 유혈은 왕국에 새로운 것이 아니다. > >한 때 존재했던 신은 다시 한 번 존재할 것이다. >군대가 전진하고 도시가 불타고 > >강은 타락한 피로 거품을 일으킬 것이다. > >결백하지 않게 태어난 자들의 시체가 > >격렬한 증오의 지옥에 연료를 공급할 것이다. >바알의 하인은 너희를 기만했고, 다섯 명은 잘못된 길로 인도되었으니, > >감추어진 배신자가 그대들 가운데에 숨어 있다. > >바알의 하인은 죽음과 파괴를 알고 있다. > >동료의 얼굴과 적의 가면까지도 >바알의 아이들은 대지에 죽음을 가져오니 > >그들은 서로를 죽여 그들의 아버지를 먹일 것이다 > >죽음과 배신이 함께 거니니 > >오염된 피의 강은 정화되지 않는다. > >폭풍이 다가오니, 우리는 더 이상 말하지 않을 것이다. 숲의 정령의 말이 끝나면 주인공 일행은 기둥이 있는 곳으로 순간이동되고 조금 기다리면 누군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정령들이 한 말로 판단하건데 적대적인 의도가 있는 듯 하다고 한다. 그리고 주인공 일행은 '''블랙 리버'''에게 포위되는데 어떤 여성이 걸어온다. 그녀의 이름은 [[일라젤라]]로 마침내 주인공을 찾았다면서 이 숲에서 주인공을 찾느라 고생 좀 했다고 한다. 옛 방어장치들이 너무 많았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리고 주인공이 알아야 할 것은 단지 자신이 너의 삶을 끝내는 즐거움을 누리려고 한다는 것 뿐이라면서 그 목을 벽에다 걸어줄 수도 있다고 한다. 자신이 죽인 다른 바알스폰들처럼... 자신은 아직 결정하지 못했다고 하는데, 너와 가련한 이모엔, 그리고 바알의 피를 가진 수많은 다른 자들이 모두 우매한 소처럼 페이룬을 방황한 건 아니며 몇몇은 더 큰 포부를 가지고 있다고 하며 알라운도가 예언한 시간이 왔다며 여기 운율조로 말하는 영혼(숲의 영혼)이 그 정도는 말해줬을 거라면서 앞으로 장대한 일들이 계획되어 있고, 네가 도울 일은 조용히 죽는 것이라고 하며 자신을 재빠른 일라젤라라고 소개하고 우리에게 저항할 수 없을 것이라고 하고 공격해온다. 일라젤라만 죽이면 이제 여기서 나가자며 그녀의 부하들은 다 도망을 치며 주인공 일행은 어디론가 순간이동된다. 어디론가 순간이동된 주인공 일행 앞에는 [[솔라(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솔라]]가 있었고, 솔라는 주인공에게 인사하며 주인공을 기다려 왔다고 한다. 솔라는 주인공의 행보를 무척 주의깊게 지켜봐 왔다면서 알라운도는 예언이 된 진실을 말했다고 하고, 그것은 주인공이 이곳에 오리란 것과 바알의 자손인 모든 자들에 대해 말했다고 한다. 그리고 신성의 불꽃은 모든 바알의 자손들 속에 잠들어 있고 그들이 결합할 시간이 다가왔다며 자신은 주인공을 돕기 위해 왔다고 한다. 솔라는 직접 주인공에게 간섭할 수는 없지만 자신의 운명을 책임질 준비가 되어있지 않은 주인공을 준비시키고 교육을 도울 수 있다고 하며 주인공은 자신을 기다리고 있는 무한한 가능성에 대해 전혀 준비가 되어있지 않고 그 피 속에 흐르는 진정한 힘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솔라는 바알의 왕국에 마지막으로 갔을 때(이레니쿠스와의 결전)을 생각해 보라고 하는데, 결국 자신의 의지로 그곳을 변화시켰으나 그것은 결코 주인공 자신이 의도한 것이 아니며 따라서 주인공은 진정한 힘을 가질 준비가 되지 않았다고 한다. 그리고 당신은 준비해야 한다며 예언의 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당신의 존재이나 아직은 그 존재가 드러나지 않았다며 언젠가 때가 오면 준비가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조만간 다시 볼 것을 말하고 당신은 결코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알라며 사라진다. 솔라가 사라지자, 나타난 것은 [[사레복]]이었다. 사레복은 주인공을 기다리고 있었다고 하는데 오직 주인공에게만 말하겠다고 한다. 주인공이 지옥에서 사레복의 망령을 죽였지만, 이는 주인공의 의지가 바알의 왕국을 구체화시키기 때문에 주인공의 의지로 사레복의 망령을 만들어냈을 뿐이며, 지금 주인공 눈 앞에 있는 것은 진짜 사레복의 영혼이다. 사레복은 주인공에게 거래를 원한다고 한다. 서로 얻을 게 많고 잃을 게 별로 없다면서, 그리고 자신은 주인공과의 협상을 위해 너의 고향인 이곳에서 꽤 많은 시간을 기다려왔다고 한다. 그러나 주인공은 자기가 온 곳이 어딘지도 모르고 사레복은 주인공에게 설명을 해 준다. 주인공 일행은 바알의 심연의 왕국에 있으며 주인공의 영혼에 새겨진 바알의 흔적으로 구체화가 되었다. 이 공간은 고치 같은 것으로 바알의 왕국의 축소판인데 일종의 주머니속 또 다른 주머니이며 다른 차원이다. 사레복은 주인공에게 이런(차원을 만드는) 재주가 있을 것이라고는 생각도 못했다고 한다. 그리고 사레복은 거래의 내용을 말해주는데, 자신이 다시 살기를 원한다는 것이다. 주인공의 영혼의 아주 작은 조각으로 자신을 되살릴 수 있다는 것. 그 대가는 이 공간을 빠져나갈 수 있는 지식이라고 하며 자신이 아이언 쓰론에서 힘을 모으고 있던 때의 일도 가르쳐 주고 너의 운명을 어디서 찾아야 하는지도 가르쳐 주겠다고 한다. 여기서 사레복을 살려야 하는데, 살리지 않으면 진행이 되지 않는다. 자신의 영혼의 조각을 줘서 살리거나 파티에 이모엔이 있으면 이모엔의 영혼의 조각을 줘서 살릴 수 있다. 사레복을 살리면 사레복 자신은 바닥을 긁고 기어서라도 살아있는 자들의 세계로 돌아갈 것을 맹세했었는데 그 맹세를 이루었다며 기뻐한다. [[소드 오브 카오스|자신의 검]]과 갑옷은 같이 나타나지 않았지만 어차피 바알의 본질이 없다면 별 가치가 없으므로 그것들 없이도 잘 해내갈 수 있다며 '''주인공에게 감사를 표한다.''' 그리고 사레복은 이 공간, '''포켓 플레인'''에서 나가는 방법을 알려주겠다고 하는데 이 차원은 주인공의 의지의 확장된 부분으로 주인공이 이곳의 존재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존재하는 것이며 떠날 수 있는 포탈을 열게 할 수 있으나 원하는 곳으로는 못 가고 주인공이 있어야 할 필요가 있는 곳으로 보내준다고 한다. 사레복 자신은 포탈을 열게 할 수 있는 능력을 주인공에게 줄 수는 없으나 한 곳은 열어줄 수 있다면서 계단 하나를 열어주고 저 방에 들어가서 도전에 응하라면서 만약 원한다면 이곳의 정령을 통해 이전의 동료들을 불러올 수 있다고 한다. 사레복은 이 도전을 이겨내면 이곳을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하면서 자신이 아이언 쓰론에서 힘을 모으고 있던 때의 일을 설명하는데 젊은 시절 바알의 사제들에 대한 고대의 지식을 찾는 데 주력했다는 이야기를 해준다. 그 와중 어떤 시어릭의 교파에서 오래된 예언을 발견했는데 소드 코스트는 피로 물들고 그 전투는 남쪽에 있는 테디르의 도시 '''사라두쉬'''에서 최고조에 달할 것이라는 것. 따라서 주인공이 가게 될 곳은 예언의 첫 번째 걸음이 펼쳐질 사라두쉬이다. 그러나 사라두쉬로 가기 위해서는 먼저 도전(시련)을 이겨내야 한다. 사레복은 떠나기 전에 자신을 데려가라고 하는데 자신이 주인공을 도울 수 있다며 너의 각성에서 힘을 느끼고 오래전에 날 패배시킨 너에게 존경심을 사게 됐다며 형제와 형제가 힘을 합치자고 한다. 동료로 받아들일 것을 고려한다고 하면 널 따른다는 맹세를 한다고 하는데 맹세를 받을 수도 있고 안 받을 수도 있다. 사레복이 말한대로 운명의 정령을 통해 동료들을 불러올 수 있는데 운명의 정령은 주인공의 운명의 실에는 관여할 수 없지만 주인공가 밀접하게 엮여진 자들의 실들을 바꿀 수는 있다며 그들의 운명이 당신에게 묶여 있기에 그들을 데려올 수 있다고 한다. 또한 이 차원에는 [[세스파나]]라는 임프가 돌아다니고 있는데 세스파나는 바알의 집사로 빛나는 것을 만들어 바치는 일을 했다고 한다. 세스파나를 통해서 조합 아이템을 만들 수 있다. 준비가 다 끝나면 시련을 받으러 가야 하며 사레복이 열어준 계단을 통해 올라가면 된다. 시련을 마친 주인공은 사라두쉬로 갈 수 있게 되었고 주인공 일행은 사라두쉬로 향한다. 사라두쉬에서는 파이어 자이언트들이 공격을 감행하고 있으며, 사라두쉬 왕궁 앞에서는 시민들이 영주를 만나러 모여 있다. 일-칸 병사가 장군께서 평민들을 만날만큼 한가하지 않다며 순순히 물러난다면 아무도 다치지 않을 것이라고 하지만 [[멜리산]]이 여기 온 사람들은 마을을 대표하러 왔다며 그들의 말을 들어달라고 하고 농부 중 하나가 식량은 바닥났고 아이들이 굶는다며 영주(그롬니어)가 탄원을 들어줄 것을 요구하지만 일-칸 병사는 시민들의 곤경은 [[그롬니어 일-칸]]님이 신경쓸 바 아니라며 물러서라고 한다. 다른 농부가 도시 밖에 주둔한 군사들이 우리 모두를 살해할 것이라며 영주라는 작자가 이런 위험을 우리에게만 떠넘기겠냐고 하고 일-칸 병사는 성문에서 사라지라며 더 이상의 경고는 없다고 한다. 멜리산은 같이 해결책을 찾아보자고 하지만 일-칸 병사는 이들을 데리고 가지 않으면 우리가 나설 수 밖에 없다고 하고 멜리산은 그 말을 들어 주민들을 데리고 물러나려고 하지만 어떤 주민이 그롬니어가 올 때까지 물러서지 않겠다고 하고 한 농부가 일-칸을 알현할 수 있게 해달라고 계속 주장하자 일-칸 병사가 주민들을 공격하려고 한다. 이 때 주인공 일행이 성 앞에 등장하고 멜리산은 '''어떻게 바알스폰이 이 곳에 들어왔냐며''' 불가능하다고 깜짝 놀란다. 일-칸 병사는 주인공 일행을 침입자라며 공격해오고 멜리산이 도와주러 왔을지 모른다며 만류해 보지만 일-칸 병사들은 그대로 공격한다. 일-칸 병사들을 모두 죽이면 멜리산이 자신을 소개하고 주인공이 처음 왔는데 피바람이 분 것을 유감이라고 한다. 멜리산은 주인공의 이름을 알고 있었는데 주인공의 행적을 가까이서 지켜보고 있었다면서 알라운도의 예언도 이미 알고 있었다고 하고, 살인자의 군주가 이 땅에 돌아오는 것을 막으려고 한다는 목적을 밝힌다. 그리고 주인공보고 사라두쉬에 갇혔다고 하는데 사라두쉬는 [[야가-슈라]]의 군대에게 포위되고 있고, 그들의 목적은 바알스폰 모두를 죽이는 것이다. 멜리산은 이를 막기 위해 사라두쉬를 통치하는 그롬니어와 접선하라고 한다. 그롬니어 일-칸은 하프오크 바알스폰으로, 과거 유능한 장군이였는데 멜리산은 그와 그의 부하들을 데려와 사라두쉬를 지키게 했고 사라두쉬를 바알스폰의 안식처로 삼고자 하였으나 그롬니어는 왕궁의 알현실에 방벽을 치고 들어가버렸고 그의 부하들은 피에 미쳐 마을을 휘젓고 있으며 주민들의 목숨과 권리는 신경도 쓰지 않는다. 이들의 행동으로 인해 사라두쉬는 자기 자신을 방어하는 것조차 불가능하게 되었으므로 먼저 내부의 적(그롬니어)를 물리쳐야 한다는 것. 그리고 멜리산은 당분간 자신을 볼 수 없을 거라며 텔레포트로 사라져 버린다. 이제 그롬니어를 만나야 한다. 우선 그롬니어를 만날 방법을 찾아야 하는데, 그롬니어를 만나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하수구를 통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지하감옥을 통하는 것이다. 하수구로 통하려면 우선 하수구에 대해 알아야 한다. 여관에 들어가면 일-칸 병사들이 웨이트리스에게 추근덕거리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들에게 그만두라고 하면 넌 명령을 할 수 없다며 누가 이 도시를 지배하는지 본보기를 보여주겠다고 하며 공격을 해오는데 이들을 죽이고 웨이트리스에게 말을 걸면 이들이 항상 하수구를 돌아다닌다는 것을 알 수 있고 하수구는 항상 닫혀 있다고 한다. 하수구의 입구를 여는 방법은 그 하수구를 다니는 그롬니어의 부하들이 잘 알고 있을 것이고 따라서 그롬니어의 병영으로 가야 한다. 그롬니어의 병영 문은 잠겨 있는데 잠긴 문을 따고 들어가면 오로그가 그롬니어의 병사가 아니면 들어올 수 없다며 나가지 않으면 죽이겠다고 하는데 오로그와 그롬니어의 병사들을 죽이고 병영을 뒤지면 하수구 열쇠가 나온다. 하수구 열쇠를 얻었으면 병영 밑 또는 여관 위에 있는 하수구 입구로 들어가면 된다. 하수구를 돌파하면 그롬니어의 성 지하로 잠입할 수 있다. 지하감옥을 통하는 것도 지하감옥에 대해 알아야 하는데 와우킨 사원의 파리엘레 수녀에게 그롬니어에게 가는 방법을 물어보면 지하감옥 열쇠를 주는데 지하감옥에는 언데드가 있어 성수를 갖고 가라고 한다. 파리엘레 수녀가 성수를 판매하고 있으며 성수가 없어도 감옥을 돌파하는데는 지장이 없으나 성수가 있으면 유령 하나를 정화시켜주고 브론즈 이온 스톤을 얻을 수 있다. 그리고 감옥으로 가면 된다. 이 감옥에는 뱀파이어가 적으로 나온다. 감옥을 돌파하면 그롬니어의 성 지하로 잠입할 수 있다. 그롬니어의 성 지하에는 아스메이 자하그라는 바알스폰이 있는데, 그는 성의 지하에서 돌아다니는 주인공 일행도 자신처럼 도망가는 곳을 찾는 게 아니냐고 하면서 그롬니어는 미쳐버렸고 배신자라고 생각한 자는 죽여버린다고 한다. 대부분의 바알스폰이 그롬니어의 폭정에도 견디고 있다고 하고, 자신은 결국 참지 못해 도망치려 한다고 하며 복도에는 경비병들이 있고 경비병들에게 들키지 않고 성으로 갈 수 있으나 많은 함정과 경보기가 있으니 조심하라고 한다. 지하에 있는 죄수들을 풀어주면 한 명당 명성 1씩 증가한다. 그롬니어의 성 지하에서 1층으로 올라갈 수 있고, 1층에도 적들이 있다. 1층에서 2층으로 올라가면 그롬니어를 볼 수 있는데 그롬니어는 옆에 두 명의 마법사를 호위로 두고 있고 멜리산과 이야기하고 있는데 멜리산을 체포한 모양이다. 멜리산은 그롬니어에게 협박을 했다고 따지는데 그롬니어는 이방인들(주인공 일행)이 사라두쉬에 온 것과 또 다른 바알스폰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면서 자신이 도시에서 도망칠 방법이 없다는 것을 잊어버린 것 같냐고 말하고 멜리산은 그롬니어를 바보라고 하며 그 이방인이 우리를 살려줄 유일한 희망이라고 하나 그롬니어는 진실을 알고 있다며 멜리산이 그롬니어를 죽이기 위해 이 이방인을 데려왔다고 한다. 그리고 멜리산은 모든 바알의 자손을 파멸로 몰고 갈 음모를 꾸미고 있다고 한다.[*스포일러 그롬니어는 하프오크답지 않게 꽤나 머리가 똑똑한듯 한데, 이 진실은 게임 후반에 밝혀진다. [[멜리산]] 항목 참고.] 멜리산은 그롬니어가 미쳤다면서 자신은 바알스폰을 도와줘 왔고 당신을 보호하려고 이방인을 데려왔다면서 야가-슈라가 쳐들어온 것도 다 당신의 망상증 때문이라고 한다. 그롬니어는 웃기지 말라며 멜리산이 자신을 죽음의 함정으로 유혹했다고 하며 바알스폰 암살자(주인공)이 어디 숨었는지 말하라고 하고 멜리산은 그들은 숨지 않았다며 당신이 숨지만 않았어도 이방인이 처음 도착했을 때 만났을 것이라 한다. 그롬니어는 멜리산의 바알스폰(주인공)을 절대로 만나지 않을 것이며 멜리산이 모든 바알스폰이 죽을 때까지 싸움을 붙일 거라고 하고 멜리산은 그 정신나간 행동이 죽음을 가져올거라고 한다. 그롬니어는 병사들에게 멜리산을 데려가고 감시하라고 하며, 그 즉시 주인공과 그롬니어는 마주하게 되며 그롬니어는 주인공을 암살자로 간주하고 설득할 틈도 없이 주인공과 그롬니어는 싸우게 된다. 주인공은 싸움 끝에 그롬니어를 죽이고 멜리산이 뒤늦게 올라와 싸움을 중재하려고 하지만 때는 이미 늦은 상태, 멜리산은 주인공이 그롬니어뿐 아니라 (사라두쉬의) 수많은 바알스폰들을 죽여버렸다고[* 그롬니어가 비록 폭정을 저지르고는 있었지만 강력한 바알스폰으로 만약 그롬니어와 협력을 했었다면 사라두쉬를 지킬 수 있었기도 모르기 때문이다.] 따지다가 그롬니어와 이야기할 시간이 적었다는 건 자신도 알고 있었다며 사과하고 이제 더 이상 포위에서 벗어날 방법이 없다고 한다. 야가-슈라의 군대가 강력하고 무언가 봉인 주문을 걸어놔서 마법으로 탈출할 수도 없는 것[* 마법으로 탈출하려 했다가는 봉인 주문의 벽에 부딪쳐 즉사하게 된다. 이와 관련된 서브 퀘스트가 있다.]. 그러나 주인공은 포켓 플레인을 통해 빠져나갈 수 있었고 멜리산은 도시에 들어왔으니 떠날 수도 있는게 논리에 맞다면서 그렇다면 도시는 구원받을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주인공은 뭘 해야 할지 모르고 멜리산은 사라두쉬를 도와준다고 말하기 전까지는 가르쳐주지 않겠다고 하는데 멜리산의 말대로 하면 멜리산은 야가-슈라를 쓰러트리면 그의 군대는 스스로 무너질 것이라는 해결방법을 제시한다. 그러나 야가-슈라는 왕국내의 가장 강력한 바알스폰 중에 한 명이고 어떠한 무기, 주문, 마법 무기로도 그를 상처입히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한다. 그러나 그가 태어날 때부터 그런 능력을 가지고 있던 것은 아니었으며 후에 터득하게 되었는데 그는 어린 시절을 미르의 숲의 습지에서 보냈다고 한다. 그 습지에 야가-슈라의 무적에 관한 열쇠가 있을지도 모른다는 것. 만약 그 곳에 아무것도 없을 경우 멜리산은 개선의 산악에 있는 야가-슈라의 신전에 가보라고 하는데, 이 신전은 그를 따르는 파이어 자이언트들이 세운 것이라고 한다. 이 파이어 자이언트들 대부분이 사라두쉬를 공격하고 있어 이 신전을 공략할 수도 있다는 것. 야가-슈라의 비밀은 신전에 있을지도 모른다고 한다. 그리고 멜리산은 주인공의 성공을 빌며 사라지고, 주인공은 포켓 플레인을 통해 사라두쉬를 탈출하고, 사라두쉬의 외곽으로 향한다. 포켓 플레인을 통해 사라두쉬를 탈출하고, 사라두쉬의 외곽으로 가게 된 주인공 일행은 북쪽의 숲에 도착한다. 북쪽의 숲에서 주인공 일행은 상인들이 야가-슈라의 병사들에게 당한 것을 목격하게 되고 야가-슈라의 병사들을 해치우는데 야가-슈라의 병사들에게 당한 상인들 중 살아남은 상인인 칼디스로부터 감사의 표시로 돈을 받고 근처 미르의 숲의 습지가 살인의 군주 바알의 신전이였다는 것과 바알이 죽으면서 자신의 추종자들도 같이 데리고 갔기(=죽였기) 때문에 그들의 유령이 습지에 떠돌아 다닌다는 것을 듣게 된다. 그리고 주인공 일행은 북쪽의 숲에 있는 야가-슈라의 병사들과 파이어 자이언트들을 쓰러트리며 미르의 숲으로 향한다(개선의 산악으로 먼저 가도 상관은 없다). 미르의 숲에 도착한 주인공 일행을 맞이하는 것은 놀랍게도 죽었던 고라이온이었다. 고라이온은 더 이상은 가지 말라면서 주인공과 이야기를 하고 싶다고 하며 너에게 가르쳐준 것은 모두 잊어버렸는지, 나를 잊어버렸는지를 물어본다. 고라이온은 주인공을 그(바알)의 운명으로부터 구하려고 했고, 널 선하게 만들려고 노력했지만 너의 길은 피로 물들었고 살인을 저질렀다고 하고 자신조차 죽게 만들었다고 하는데 이를 부정하면 고라이온이 불 마법으로 주인공을 공격한다. 고라이온은 이어서 자신이 주인공을 구했고 널 해치려는 무리들에게서 숨겨 주었으며 네가 원하는 사람이 되게 해줬지만 너 때문에 죽었고 너에게 바라던 것을 모두 저버렸다고 하는데, 파티에 사레복이 있을 경우 사레복을 짐승, 야망의 노예라고 하며 이모엔에게는 모든 가능성이 사라졌다고 악담을 퍼붓는다. 그리고 네가 지나온 길에는 파괴만 있었고 너 때문에 수많은 고통과 파괴가 있었다고 하며 넌 네가 사랑하는 사람을 모두 죽일 것이라고 하며 전기 마법으로 주인공을 또 공격한다. 고라이온은 자신의 말이 맞다는 것을 알게 하려면 얼마나 슬픔을 겪어야 하는 것이며, 얼마나 많이 죽어야 하냐고 하더니 네 이전의 동료들은 너로 인해 얼마나 죽었냐고 하며 연애 상대가 있을 경우 연애 상대와 관련있는 사람을 소환해 연애 대상에게 악담을 퍼붓게 한다. 그리고 자신은 주인공이 예언이 말하는 그 존재가 되게 할 수 없고 네가 죽는 꼴을 봐야되겠다며 지진 마법으로 파티원 전체를 공격한다. 그리고 넌 절대로 예언을 실행시킬 인물이 아니며 자신에게 항복하고 목숨을 포기하라는데 주인공은 눈 앞의 고라이온을 부정하고 고라이온은 네 힘은 엄청나다며 네 혼을 먹는 일은 즐거운 일이라고 하며 마스터 레이쓰로의 정체를 드러내며 데빌 셰이드와 뱀파이어릭 레이쓰를 소환해 공격해온다. 레이쓰들을 물리치고 바로 앞에 있는 바알의 신전으로 들어가면 수많은 스켈레톤들이 있는데, 이들은 바알이 죽으면서 같이 데려간 추종자들이며, 그들의 리더로 보이는 스켈레톤 클레릭이 주인공을 마스터(바알)로 착각하다가 마스터의 힘을 담는 그릇(바알스폰)임을 알아채고 바알의 이름으로 모두를 죽이라며 주인공 일행을 공격한다. 이들을 물리치고 바로 앞에 있는 계단으로 올라가면 마녀 리알리를 만날 수 있다. 마녀 리알리는 이제 죽어버린 우리 주인(바알)의 자손들 중에서도 무서운 힘을 가진 존재가 왔으며, 이미 주인공 일행이 올 줄 알았다고 한다. 리알리의 정신 상태는 좋지 않아 보였는데 자신은 습지의 마녀라고 불리는 리알리로 주인공에게 의문이 많다는 것을 알고 너의 질문에 모두 답변해줄 것이며, 니알리 자신을 배신한 하프 자이언트 아들, 야가-슈라를 죽이기 위해 주인공이 왔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고 한다. 니알리는 본래 바알의 사제였으며, 그녀의 아들 야가-슈라는 니알리의 친자가 아니고, 야가-슈라가 바알스폰임을 알게 된 니알리가 부모 몰래 데려와 미르의 숲 바알의 신전에서 길렀고 고대의 주술까지 가르쳐줬는데 야가-슈라가 니알리를 버렸고 심장을 가져간 배신까지 저지른 것. 그 때문에 니알리는 야가-슈라에 대한 복수를 원한다고 한다. 니알리가 야가-슈라에게 가르쳐 준 고대의 주술은 심장을 제거하는 방법으로서 야가-슈라는 이 주술로 심장을 제거해 마법적인 불꽃 속에 심장을 두었는데, 그 심장이 불꽃으로 타고 있는 한 야가-슈라는 죽지 않는다고 한다. 따라서 야가-슈라를 죽이기 위해서는 심장의 불꽃을 꺼야 한다. 야가-슈라의 심장의 불꽃을 끌 수 있는 것은 니알리 뿐이며, 그것을 위해서는 니알리의 심장이 필요한데 야가-슈라가 그것을 가져가버려서[* 니알리는 자신의 심장이 없으면 야가-슈라의 불꽃을 끌 수 없으므로, 야가-슈라는 자신의 심장의 불꽃을 끄지 못하도록 수를 쓴 모양이지만, 이는 결과적으로 악수가 된다.] 니알리는 자신의 심장과 야가-슈라의 심장을 둘 다 가져올 것을 요구하고, 그렇게 하면 야가-슈라의 심장의 불꽃을 꺼 주겠다고 한다. 그리고 정확한 위치는 모르지만 야가-슈라는 불의 산에 추종자들을 모아 함께 살고 있고, 자신과 야가-슈라의 심장 모두 그곳에 있을 거라고 말해준다. 사라두쉬에서 멜리산이 개선의 산악에 야가-슈라의 신전이 있는 것을 말해주었으니 그곳에 니알리와 야가-슈라의 심장이 있을 것이고 주인공 일행은 니알리와 야가-슈라의 심장을 찾아오기 위해 개선의 산악으로 향한다. 개선의 산악에 도착한 일행은 야가-슈라의 신전으로 향한다.[* 여기에 이스터에그가 있는데 오른쪽 길로 가면 야가-슈라의 신전이고 왼쪽 길로 가면 '''토끼''' 바알스폰 "친킬라", 코볼트 바알스폰 "멜라니어스"와 고블린 바알스폰 "타이비트", 즈바트 바알스폰 "툽 더 브레이브"가 있는데 이놈들과 조우하면 친킬라가 바알스폰 형제(주인공)에게 들켰으니 한번 싸워보자며 공격해온다. 이놈들은 하이어빌까지 쓰는 에픽 애들이다. 죽여도 뭐 주는건 없으며 친킬라는 죽으면 웨어울프로 되살아난다. 이런 토끼+늑대인간 변종과, 잡몬스터까지 붕가를 한 바알은 도대체...] 야가-슈라의 신전으로 가는 길에는 파이어 자이언트들이 지키고 있으며, 야가-슈라의 신전으로 들어오자마자 엘리트 파이어 자이언트가 주인공 일행을 맞이한다. 파이어 자이언트들을 무찌르고 2층으로 올라가려 하면 어떤 마법적 힘이 계단을 올라가는 것을 방해하고 있다고 나오며, 그 에너지는 방 가운데에 위치한 장치에서 발산된다고 한다. 가운데의 장치는 이상한 에너지의 역장이 설치되고 있고 4개의 작은 옹이가 있는 복잡한 조종판이 있는데 각 인쇄된 부분에는 불꽃, 해골, 망치, 그리고 피가 새겨져 있다. 그리고 작동하려 하면 마법에너지를 방출하며 부르르 떨 뿐 작동이 되지 않는다.이는 옹이에 새겨진 불꽃, 해골, 망치, 피와 관련이 있는데 입구 왼쪽에는 망치의 상징이, 입구 오른쪽에는 해골의 상징이 있고, 나머지 상징이 있는 곳으로 보이는 방은 에너지의 벽으로 막혀 있다. 망치나 해골의 상징을 만지면 그 뜨거움에 손이 데여서 화염 피해를 입고 2레벨 드레인이 된다. 이 상징을 작동시키기 위해서는 망치와 해골의 보호석이 필요한데 이는 1층의 상자에서 찾을 수 있으나 각 상자를 열면 몬스터들이 소환된다.[* 이 중 파이어 트롤, 매직 골렘을 상대하는 방법은 상자 안에 있는 엘민스터의 생태학 책을 읽으면 알 수 있는데 파이어 트롤은 냉기나 산성 피해로, 매직 골렘은 비마법 무기로만 죽일 수 있다.] 상자의 보호석을 얻으면 각 상징을 작동시킬 수 있고 망치의 상징을 작동시키면 화염의 보호석이 있는 방이 열리고 해골의 상징을 작동시키면 피의 보호석이 있는 방이 열리며 역시 각 보호석이 있는 상자를 열면 몬스터들이 소환된다. 이 4개의 보호석을 모았다면 가운데의 기계로 다시 가서 보호석 4개를 넣으면 된다. 보호석을 넣으면 계단을 올라가는 것을 방해하는 에너지를 제거하고 2층으로 올라갈 수 있다. 2층에는 올라가자마자 파이어 자이언트 2명이 있고, 바알의 상징이 새겨진 거대한 문이 있는데 열리지 않고, 왼쪽이나 오른족에 있는 통로로 들어가야 한다. 안에 들어가면 베렌이라는 파이어 자이언트가 침입자가 나타났다며 우리 주인(야가-슈라)의 불꽃은 절대로 꺼져서는 안 된다고 하는데 프리스트 주문을 쓴다. 베렌을 죽이고 북쪽으로 가면 불타는 심장 하나가 보이는데 이것이 야가-슈라의 심장으로 가져갈 수 있다. 야가-슈라의 심장 왼쪽과 오른쪽에는 2층 입구에 있는 것과 같은 바알의 상징이 새겨진 거대한 문이 있는데 이 문은 힘 22 이상이 되면 열 수가 있어 야가-슈라의 신전 내에서 얻은 파이어 자이언트 거들을 차면 열 수 있다. 거대한 문 중 왼쪽 문에는 불의 군주 이믹스와 버닝맨들이 있는데 이믹스의 분노를 느끼라며 공격해 오지만 앰의 그림자에서 얻은 할버드 "[[웨이브(발더스 게이트)|웨이브]]" 를 착용하고 공격하면 한 방에 저승길로 보낼 수 있다. 오른쪽 문에는 여성 노예가 있는데 풀어주면 남성에게 빚을 질 수 없다며 야가-슈라에 대한 것을 가르쳐주겠다고 하는데 야가-슈라가 침대 밑에 황금의 상자를 숨겨두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만약 미르의 숲을 들리지 않고 개선의 산악으로 왔다면 이 여성에게서 야가-슈라가 과거에 대한 언급을 했는데 니알리에 대해 말했다는 것과 그녀가 미르의 숲에 산다는 것을 들을 수 있다. 또한 이 여성 노예에 대한 것도 질문할 수 있다. 그녀의 이름은 에라스트라이고 북쪽의 전사인데 야가-슈라 군대에 입대하여 아가-슈라의 군대의 살육에 참가하려 했으나 노예 신세가 된 것. 죽일 수도 있고 그냥 보내주면 다시 북쪽으로 돌아간다고 한다. 왼쪽 문과 오른쪽 문은 연결되어 있고 두 문 사이에 거대한 돌침대가 있는데 이것이 여성 노예가 말한 것으로 돌침대에서 (니알리의) 뛰고 있는 심장과 야가-슈라의 일지를 찾을 수 있다. 야가-슈라의 일지를 보자. >이 거대한 책은 거의 운반하기 어려울 정도로 크지만, 거인의 손에는 작은 일지와 마찬가지일 것이다. 이 휘갈겨 쓴 내용은 자이언트어를 불안정한 손으로 쓴 것이지만, 커다랗고 읽기 좋다. 몇몇 흥미로운 내용들을 조심스럽게 살펴보자: > >"결국 칼림 사막에서 두 주간이나 날 피해다닌 작은 인간 바알의 자손을 찾아냈다. 그의 심장을 먹는 것은 수치이지만, 규칙은 규칙이다." > >"나에게 울부짖던 망령이 유용하다는 것이 폭로되었다. 난 이제 늙은 마녀의 심장을 가지고 있으니, 그녀는 야가-슈라에게 대적할 수 없다! 바보같고, 뻔뻔스러운 여자! 아마 그녀는 자신의 그 지옥 같은 늪지에서 썩어들어갈 거다!" > >"떠나갔던 대부분의 (바알의) 자손들은 이제 우리가 원하는 그곳, 사라두쉬에 모였다. 오직 몇몇 낙오자들만을 처리하면 성벽을 정복했을 때 잡을 수 있었다... 단지 시간 문제다." > >"일라젤라는 늦게 도착한 강력한 바알스폰을 선택하여 떠났다. 그의 이름이 뭐였더라? (주인공)? 흠. 야가-슈라는 선택된 자이다. 그 바보에게는 아무 기회도 없다. 그러나 지금은 명령에 거역할 때가 아니다. 야가-슈라는 그의 때를 기다릴 것이다." > >일지의 나머지 부분은 야가-슈라의 군대와 다양한 전략적 문제에 대한, 재미있지만 당면의 문제에는 도움이 되지 않는 정보가 모여 있다. 이제 두 개의 심장을 모았으니 다시 미르의 숲의 니알리에게로 가야 한다. 니알리에게 심장을 찾았다고 말하면 바알스폰이 니알리의 심장을 찾아왔다면서 심장을 주면 야가-슈라의 심장의 불을 꺼주겠다고 하고 니알리는 심장을 되찾자마자 심장의 불을 꺼주는데 갑자기 심장의 느낌이 얼마나 좋은지 잊었던 것 같다며 과거의 기억이 되살아난다고 한다. 그 과거의 기억이 니알리 자신을 슬프게 만들었으며 야가-슈라의 꺼져버린 심장을 어머니(니알리 자신)의 차가운 심장에 비유하더니 주인공보고 내 애를 해칠 것이냐면서 자기가 무슨 짓을 했냐고 절규하고 주인공을 멈춰야만 한다며 습지의 정령과 숲의 정령을 소환하더니 반드시 자신의 아들이자 보물인 야가-슈라를 지켜야 한다고 하며 싸움을 건다.[* 야가-슈라가 한 짓이 악수가 되었다는 각주의 의미는 바로 이 장면에서 나오는데, 만약 그녀의 심장을 빼앗지 않았더라면 니알리는 어머니의 마음으로 야가-슈라의 심장의 불을 끄는 것을 거부했을 것이고 야가-슈라의 심장의 불꽃은 니알리 밖에 끄지 못해 야가-슈라를 죽일 수 없었을 것이다.] 니알리를 죽인 주인공 일행은 심장의 불이 꺼져 더 이상 불사신이 아니게 된 야가-슈라를 죽이고 사라두쉬를 구하기 위해, 사라두쉬를 포위하고 있는 포위부대의 캠프로 향한다. >당신이 산림의 개척지에 도착하자 당신의 주의를 끈 것은 사라두쉬 근처에서 소용돌이쳐 올라오는 연기기둥이었다. > >이 연기기둥은 벌써 여러곳에서 올라오고 있고, 침략자에게 약탈당한 도시는 완전히 폐허가 되어 있다. > >군인들의 시체가 곳곳에 널부러져있고 죽음의 악취를 풍기고 있다. > >아직도 도망가려는 자들이 질러대는 비명이 들려온다. > >야가-슈라와 그의 군대는 아직까진 보이지 않았다. 야가-슈라가 사라두쉬를 포위하고 있는 부대 캠프에 도착한 주인공 일행, 조금 전진하면 농부들이 도망치는 것을 보게 되는데 그들은 우리를 도와달라는 말을 하며 목숨이 아깝다면 도망치라고 한다. 그리고 야가-슈라 병사들이 웃으면서 농부들을 활로 죽여대고 있고 주인공 일행을 보고 저놈들이 야가-슈라가 원하는 놈들이라며 저놈들을 잡으면 보상을 받을 것이라고 하며 공격한다. 그리고 주인공 일행을 도시 안에 있어야 할 바알스폰이라고 하는데, 야가-슈라는 주인공이 사라두쉬 안에 있는 것으로 생각했던 모양이다.[* 사라두쉬에 봉인마법을 걸어서 마법으로는 탈출할 수 없고 야가-슈라의 군대가 사라두쉬를 포위하고 있어 도보로 탈출할 수도 없었기 때문에 당연히 그렇게 생각했을 것이다.] 이들을 죽이고 앞에 있는 다리를 건너자. >야가-슈라의 군대가 자이언트 바알스폰인 그의 지휘아래 물밀듯이 밀려온다. 당신은 이 무지막지한 군대를 저지하려면 야가-슈라를 죽여야만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실패한다면 짓밟힐 것이다. 야가-슈라의 많은 군대를 주인공 혼자 괴멸한다는 것은 불가능하고, 답은 야가-슈라를 죽이는 길 뿐, 다리를 건너는 도중 파이어 자이언트들과 야가-슈라의 병사들이 공격해 오고, 주인공 일행은 야가-슈라가 다리 서쪽에 있는 것을 보게 된다. 다리 서쪽으로 가면 야가-슈라가 하찮은 벌레 같은 것이 자신에게 실망감을 안겨주었다며 소드 코스트에 공포를 불러왔다는 주인공을 찾기 위해 이런 쓸모없는 도시에 얼마나 노력을 기울였는지 아냐며 화를 내고 저 도시(사라두쉬)에 있는 허약한 바알스폰들을 처리하느라 널 잠시 잊엊지만 넌 내 앞에 있다며 널 처리하러 내가 가장 먼저 가길 원했다면서(하지만 먼저 가게 된 것은 일라젤라였다) 자신은 항상 위대할 것이라며 싸움을 건다. 야가-슈라를 두들겨패면 자신이 상처를 입는 것을 보고 자신이 상처를 입었다며 이럴 수는 없다며 당황하더니 자신은 쓰러질 수 없다며 병사들보고 주인공 일행을 상대하라고 하고 자신은 보충병을 데리고 돌아오겠다며 도망친다. 주변의 병사들을 죽이고 있으면 야가-슈라가 병사들을 이끌고 다시 나타나더니 네놈과 그 망할 마녀(니알리)가 자신의 심장을 가져갔다며 분노하고 자신이 주인공을 쓰러트릴 것이라면서 다시 공격한다. 야가-슈라를 죽이면 그의 부하들은 모두 도망치고 주인공 일행은 포켓 플레인으로 소환된다. 포켓 플레인으로 소환된 주인공 일행. 다른 동료들은 쓰러져 있고 유일하게 깨어있는 주인공은 솔라를 만나게 되는데 주인공 일행을 포켓 플레인으로 소환한 것은 솔라인 모양이다. 솔라는 능력에 대한 자각을 할 때가 온 것 같다고 한다. 주인공의 운명을 성취하기 위한 첫 번째 단계는 이미 치러졌으며 야가-슈라는 주인공의 손에 죽었고 야가-슈라를 쓰러트린 힘은 어서 빨리 끝을 내야 한다고 한다. 그리고 미래를 밝히기 전에 먼저 자신이 누구인지, 그리고 자신의 과거에 대해 알아야만 한다고 하는데, 이를 들어보고 판단하라고 한다. 그리고 솔라는 자신을 알려면 내 본질은 뭐지? 라고 물어봐야 하고, 그 기원에 대해서는 반드시 알아야 한다고 하며 당신의 기원은 당신은 알지 못하고 따라서 시작이 없으며 시작이 없이 어떻게 끝이 있을 수 있냐고 한다. 그리고 주인공에게 자신의 태생에 대해 아는 것이 무엇이며, 어머니에 대해서 아는 것이 무엇이며, 고라이온이 안전한 캔들킵으로 데려오기 전의 삶을 아냐고 물어본다. 주인공은 고라이온 이전의 삶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모르고(자신이 바알스폰이라는 것 정도밖에 모른다) 솔라는 그것에 대해 알려주려고 하는데, 당신의 과거가 펼쳐진다며 주의깊게 보라고 한다. 그런 주인공 앞에 나타난 것은 주인공의 어머니로, 그녀가 말하길 자신의 이름은 알리아나로 살인의 군주 바알의 사제였다. 고난의 시대에 바알은 그녀에게 다가왔고 바알의 자손 중 한 명인 주인공을 낳게 되었다. 알리아나는 기뻐하며 살인의 군주에게 감사의 기도를 했다고 한다. 바알의 명을 받은 다른 이들이 알리아나와 주인공을 먼 곳으로 데려갔고 세상의 눈을 피해 그들을 어두운 신전에 숨겨 주었으며 다른 바알의 자손도 그곳에 있었다. 그리고 바알이 죽음을 맞이했을 때 자신들은 임무를 수행했다고 한다. 알리아나의 말이 끝나자 땅에서 해골 한 구가 솟아오르더니 [[고라이온]]으로 변한다. 고라이온은 그녀의 임무가 자신의 아이인 주인공을 죽이는 것이었다고 하는데, 피로 물든 제단에 아기를 바치는 것이었다고 한다. 그리고 알리아나는 바알이 되살아날 수 있도록 주인공을 죽이려고 했다고 한다. 그러나 고라이온과 그 동료들이 신전의 위치를 알아냈고 알리아나를 공격해 주인공이 제물로 바쳐지는 것을 막았다. 그리고 바알의 의지로 알리아나와 그곳의 신도들은 고라이온과 그 동료들에게 저항했다. 그들의 수는 많았고 힘도 강력했으며 따라서 고라이온과 그의 동료들에게는 시간이 얼마 없게 되었고 고라이온은 전투중 사제를 쓰러트렸는데 그 사제가 알리아나였다. 고라이온은 주인공을 구해내었지만 시간이 얼마 없었기 때문에 나머지는 구해내지 못하였고 많은 바알스폰 아기들이 죽었다. 고라이온의 말이 끝나자 알리아나가 죽고 어린아이가 나타나는데 그 어린아이는 어릴 적의 [[사레복]]이다. 나머지 바알스폰 아기들이 모두 죽은 것은 아니었으며 몇몇은 고라이온 일행과 신도들의 전투로 일어난 혼란을 이용해 탈출하였던 것. 고라이온은 바알스폰 아기들 중에서도 자신이 구할 수 있었던 주인공만 구했는데, 시간이 없어서 한 명밖에 구할 수 없었으며 사레복도 그 자리에 있었는데 둘 중에서 고라이온은 주인공을 선택했다. 사레복은 자력으로 탈출해 아이언 쓰론의 양부모에게서 길러지게 되었다. 그리고 사레복은 결국 고라이온을 죽였으니 상관없다고 하며 고라이온과 사레복은 사라진다. 그리고 솔라는 당신의 과거가 명백해졌다며 당신의 어머니인 바알의 사제(알리아나)는 고라이온의 손에 죽었다고 하고, 당신의 형제인 사레복은 어떻냐면서 만약 운명의 장난이 없었다면, 고라이온이 당신 대신에 그를 선택했다면 당신은 지금의 그(사레복)처럼 되었을 것이냐고 물어본다. 운명의 장난에 의해 만약 사레복이 당신의 자리에 있다면 어떨 것이냐면서, 당신들 사이에는 아직 갚지 못한 빛이 있는 것 아니냐고 한다. 어떻게 대답하던 간에, 솔라는 당신의 포켓 플레인으로 돌아가라며 길이 열린 것을 알 수 있을 거라 하고 원할 때에 시련을 받으라고 한다. 그리고 오늘 이 자리에서 알게 된 것을 곰곰히 생각해 보라고 하고 솔라는 작별인사를 하며 주인공 일행은 다시 야가-슈라와 싸웠던 전장으로 돌아온다. 전장으로 돌아온 주인공 일행을 맞은 것은 멜리산이였다. 멜리산은 주인공보고 살아있었다며 전투가 벌어지는 소리를 듣고 이 길로 돌아왔다며 자신이 본 것은 거인(야가-슈라)의 죽음과 당신이었다고 한다. 자신은 바알스폰들을 탈출시키려고 했으나 너무 늦어버렸다며 야가-슈라는 주인공 일행이 도시에 있다고 생각하고는 주인공을 찾는데 온 힘을 다했으며 도시(사라두쉬)에 있는 바알스폰 모두를 죽여버렸고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은 없었다고 한다. 소수의 시민들과 멜리산 자신만이 죽음을 면해 도망갈 수 있었고 전투 소리가 들리기 전까지는 주인공이 어디 있는지 생각조차 할 수 없었으나 소리를 듣고 다시 돌아와 주인공을 만나게 된 것. 멜리산은 사라두쉬는 폐허가 되었고 자신이 보호하고자 했던 사람들은 모두 죽어버렸지만 주인공이 야가-슈라를 죽였다며 야가-슈라에게 지옥에서 썩어 들어가버리라고 욕을 한다. 그리고 야가-슈라를 쓰러트려줬으니 몇 가지 정보를 알려주겠다며 사라두쉬를 구하기엔 너무 늦었지만 정보는 주인공에게 유용할 거라고 하며 정보를 알려준다. 멜리산이 말하는 정보에 따르면 야가-슈라에게는 동맹군이 있는데 모두 바알의 자손이다. 그리고 이들은 페이룬에 있는 바알의 자손들 중에 가장 강력한 힘을 지녔다고 한다.[* 이들이 바알스폰 5인방으로 일라젤라, 야가-슈라, 아바지갈, 센다이, 발트자이다.] 이들 중의 한 명이 일라젤라로 일라젤라는 멜리산이 보호하고 있는 바알스폰을 사냥해왔고 그들을 사라두쉬에 몰아넣었으나 몇주 전 엘프의 숲으로 간 뒤 소식이 끊겼다는데 알다시피 일라젤라는 주인공에게 죽었다. 그리고 나머지는 이름만 알고있으며 그들의 이름은 [[아바지갈]]과 [[센다이#s-5]]로 이들은 지상의 모든 바알스폰을 죽이려 하며 이 둘이 연합하여 힘은 몇 배가 되었다고 한다. 계속해서 멜리산은 이들은 힘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 같으며 아마 스스로가 신이 되려고 하며 이들이 계속 일을 진행시킨다면 혼돈만이 가득할 거라고 한다. 그리고 주인공은 강력하지만, 그들은 힘을 합쳐 공격해 올 것이며 그러면 주인공을 능가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개별로 붙는다면 이길 수 있을 거라며 주인공만이 이들을 막을 수 있을 거라고 한다. 그리고 테디르 지방에 야가-슈라의 동맹들이 힘을 집적시켜 놓은 장소를 알고 있으며 이들은 그들의 궁극적인 목적을 위해 막강한 군대를 배치해 놓았다며 그곳이 어딘지 말해줄 수 있고 확신하건데 당신만이 이곳에 들어가 이들을 쓰러트릴 수 있으며 위험하긴 하지만 이 방법밖에 없다고 한다. 그리고 멜리산은 예전에는 그와 관계되는 것을 별로 내키지 않게 생각했지만 자신에게 마지막으로 도움을 부탁할 동맹이 있으며 이들의 살육을 완전히 멈출 기회는 이 방법밖에 없다며 그 동맹을 소개시켜 주는데, 그는 칼림 사막에 있는 마을의 수도원을 경영하며 당신을 보복으로부터 숨겨줄 뿐만 아니라 아바지갈과 센다이를 쓰러트리는 기점도 마련해줄 것이라고 한다. 멜리산은 마을의 위치를 가르쳐 주는데 그 마을의 이름은 앰케스란이다. 그리고 멜리산은 먼저 그곳으로 가서 자신의 친구(아까 말했던 동맹)인 발트자와 이야기를 해볼 것이며 주인공 일행을 위한 일들을 준비해 놓겠다며 앰케스란에서 만나게 되면 더 이야기를 나누도록 하자며 최대한 빨리 오라고 한다. 그리고 주인공에게 당신은 자신의 마지막 희망이며 페이룬에 사는 모든 이의 마지막 희망이라고 격려하며 사라진다. 그리고 주인공 일행은 앰케스란으로 향한다. 주인공 일행은 앰케스란으로 가던 도중 오아시스를 지나치게 되는데, 오아시스에 들어서자마자 테디르의 자메이스 톰벨텐 장군이 말을 걸어온다. 그는 자신이 테디르의 국왕과 왕비의 대리인이라고 하더니 주인공 일행이 우리의 국가(테디르)에 반역했을 뿐만 아니라 실로 모든 인간성에 반하는 범죄로 기소되었다고 한다. 주인공은 바알의 자식으로 사라두쉬가 파괴된 것에 대한 책임이 있으며 주인공의 사형은 이미 집행명령이 내려졌고 신께서 주인공의 영혼에 자비를 베푸시기를 빈다고 말하고 자신의 부하들과 함께 공격해온다. 이들을 죽이면 자메이스 톰벨텐 장군의 시체에서 테디르의 왕비가 보낸 서신을 발견할 수 있다. >내 믿음직한 장군 자메이스 > >난 당신이 신속히 움직여서 바알의 자손 (주인공)이 더 큰 피해를 입히기 전에 그를 막아주기를 간청하오. > >하여간에 그는 사라두쉬에서 일어난 일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하며, 우리는 그가 계속하도록 허락해서도 안되며 재판을 할 시간도 없소. > >만일 우리가 그를 생포할 수 있다면 모르겠지만, 우리의 다른 군대는 미라트마의 폭동을 억누르고 국경을 지키느라 바쁘오. > >당신은 (주인공)을 저지하기 위한 우리의 유일한 희망이오. 필요한 물품은 얼마든지 써도 좋소. 그리고 부디 조심하시오, 내 오랜 벗이여. > >신이 우리 모두를 도와주기를. > >여왕 - 모나크 지란다 린다운 또한 오아시스의 테디르 병사들의 주둔지에서는 현상 수배 전단도 발견할 수 있는데 테디르 왕이 주인공의 죽음의 증거품을 가져오면 '''100,000''' GP를 줄 것이며 모든 바알의 자손은 위험하지만 주인공은 그 혼자만으로도 다른 바알의 자손에 두 배나 위험하며 사라두쉬가 파괴되고 수 많은 생명이 그곳에서 죽은 것에 대하여 어디에 있던 책임을 져야 한다는 내용이다. 자메이스 톰벨린 장군이 죽었지만 여전히 오아시스에는 테디르의 병사들이 있으며, 주인공은 나머지 테디르의 병사들을 무찌르고 오아시스를 지나 앰케스란에 도착한다. 그리고 제9 장이 시작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